이광재 “지방 회생 과감한 결단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22일 지방소멸 위기 타개를 위한 전방위적인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이날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국회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에 나서 "지방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미 국토 면적 12%인 수도권에 50%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22일 지방소멸 위기 타개를 위한 전방위적인 전략 방안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이날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국회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에 나서 “지방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미 국토 면적 12%인 수도권에 50% 넘는 인구가 살고 있다.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혁신부총리’ 제도 도입 등을 강조 한 뒤 “강원도지사를 해보니, 지방 정부에는 예산과 정책을 다룰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며 “활발한 인사 교류를 통해 선순환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정희 대통령은 포항, 구미, 울산, 여수 공업단지를 만들어 산업화를 통해 지방을 일으켰고 노무현 대통령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에 도전했다”며 “이제 혁신도시 시즌2, 대학도시, 기업도시 시즌2에 운명을 걸고 도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세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의자로 전환 경찰 조사
- 슈주 규현, 30대 여성이 뮤지컬 분장실서 휘두른 흉기에 부상
- 도민저축은행 11년 만에 파산절차 완료
- [속보]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전 전남·강원경찰청장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600억원 상당 마약류 밀반입 조직원·총책 32명 검거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