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학교숲 우수사업지 찾아 격려
강승훈 2023. 11. 22.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의회는 허식 의장이 22일 '2023년도 학교숲 우수사업지' 선정 학교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 조성 분야 4곳, 활용·사후 관리 3곳 등 전국에서 7개 학교를 산림청이 선정하는 것이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부광여고가 사후 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신규 조성 대상에 제물포여중, 사후 관리 우수상 인화여고가 이름을 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회는 허식 의장이 22일 ‘2023년도 학교숲 우수사업지’ 선정 학교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 조성 분야 4곳, 활용·사후 관리 3곳 등 전국에서 7개 학교를 산림청이 선정하는 것이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부광여고가 사후 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신규 조성 대상에 제물포여중, 사후 관리 우수상 인화여고가 이름을 올렸다. 시와 미추홀구의 지속적인 조성 및 관리 지원과 교육당국과 수상 학교 측 지속적인 참여·협업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
허식 의장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와 함께 자라나는 세대들이 숲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숲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