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가계대출 연체율 오름세
이용순 2023. 11. 22. 22:07
[KBS 대전]고금리와 경기침체 여파로 가계대출 연체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전 예금은행의 8월 가계대출 연체율은 0.48%로 지난 5월 0.49%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충남은 0.27%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0.22%로 다른 지역에 비해 연체율이 낮은 편이지만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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