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흥업소에서 마약 투약한 베트남인 9명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유흥업소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인 13명 가운데 9명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2일) 베트남 국적 유흥업소 실장 A 씨 등 9명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서로 알고 지낸 이들은 지난 19일 새벽 인천시 계산동 유흥주점에서 향정신성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유흥업소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인 13명 가운데 9명이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22일) 베트남 국적 유흥업소 실장 A 씨 등 9명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서로 알고 지낸 이들은 지난 19일 새벽 인천시 계산동 유흥주점에서 향정신성 마약류인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체포된 베트남인은 모두 13명이지만, 경찰은 이 가운데 4명은 범행 가담 정도가 낮고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찰스 3세, 윤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윤동주 시' 낭독한 이유
- 한동훈 "난 스타 장관 아니다...민주당이 나를 띄워"
- '새벽 예배' 후 귀가하다 참변...80대 운전자 신호 위반 질주
- '숏컷, 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알바 폭행 남성 신상 공개 청원 5만 명 넘어
- 지하철 승객 상대 러시아 소매치기단 '덜미'..."앞뒤 막고 열린 가방 노려"
- 실종된 아들이 집에서 백골 상태로? "방에 안 들어가 몰랐다" [Y녹취록]
- [속보] 국방정보본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샤넬백 로비, 사생활 문제까지"...트리플스타 전처 작심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