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기장군의회 전 의장 ‘징역 8개월에 집유’
강예슬 2023. 11. 22. 21:58
[KBS 부산]동료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장군의회 전 의장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1,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직 기장군의회 의장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 의장은 지난 2019년 7월과 9월, 기장군의 한 행사장과 식당에서 동료 여성 의원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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