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파리서 막바지 엑스포 유치 홍보전 펼쳐
김아르내 2023. 11. 22. 21:57
[KBS 부산]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막바지 홍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개최지 결정 투표가 있을 오는 28일, 파리 총회장 인근 카페를 빌려 '비스트로 부산'을 열고 5차 경쟁발표를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 출신 작가의 작품이 설치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이어가고, 시민과 현지 교민들이 경쟁 발표를 볼 수 있게 중계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개최지, 대한민국 부산을 알리기 위해 로베르샤팡티 스포츠센터 외벽에는 10m 높이의 대형 옥외광고를 걸고, 총회장 진입 도로에는 세움 간판을 설치합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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