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치 속 내일 국회 본회의 열지 않기로
임혜준 2023. 11. 22. 21:55
여야가 내일(23일)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만영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하면서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은 입장문을 내고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본회의는 확정이 아닌 예산안 처리 상황을 감안해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재발의 등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여왔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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