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협, ‘의대 정원 논의’ 파행
KBS 2023. 11. 22. 21:47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열어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지만, 팽팽한 입장 차 속에 파행됐습니다.
양동호 의협 협상단장은 어제 정부의 의대 증원 수요 조사 결과 발표로 "협상단의 입지가 좁아졌다"며, '여론몰이용 조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정경실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시급히 의사 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의협은 오는 26일 전국의사대표자 회의를 열고 파업 진행 여부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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