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20인분 먹은 손님 ‘음료수 서비스’ 요구 거절…“사장이 결정할 몫”

김현주 2023. 11.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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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체 손님에게 음료수 서비스를 주지 않았다가 매정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장님 A씨는 "손님 8명이 오더니 삼겹살 20인분, 음료수 8병을 마시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님들이 고기를 많이 먹었으니, 음료수 값은 빼달라고 하더라"면서 "음료숫값도 내야 한다고 하자 나보고 '매정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짧은 해당 글에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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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없다" 누리꾼들 엇갈린 반응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단체 손님에게 음료수 서비스를 주지 않았다가 매정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장님 A씨는 "손님 8명이 오더니 삼겹살 20인분, 음료수 8병을 마시더라"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손님들이 고기를 많이 먹었으니, 음료수 값은 빼달라고 하더라"면서 "음료숫값도 내야 한다고 하자 나보고 '매정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짧은 해당 글에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이 쏟아졌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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