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수영장서 30대 의식 잃은 채 발견…숨져

진정은 2023. 11. 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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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3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호흡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영장 이용객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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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3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A씨는 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호흡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영장 이용객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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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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