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수 처리 구역 대폭 확대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1. 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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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70배 면적의 토지가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기존 하수 처리 구역 면적의 10% 미만 확대가 가능하다는 환경부 해석에 따라 신규 주거지역과 기존 하수관로에 접한 개발 예정 토지 20여㎢를 하수처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하수처리 구역 210㎢ 제주도 전체 면적의 12.45%가 하수처리구역에 해당하게 됐습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제주의 하수처리 구역은 전국 8.16%보다 높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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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70배 면적의 토지가 공공하수처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기존 하수 처리 구역 면적의 10% 미만 확대가 가능하다는 환경부 해석에 따라 신규 주거지역과 기존 하수관로에 접한 개발 예정 토지 20여㎢를 하수처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 하수처리 구역 210㎢ 제주도 전체 면적의 12.45%가 하수처리구역에 해당하게 됐습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제주의 하수처리 구역은 전국 8.16%보다 높아지게 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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