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SPL 출하장서 컨베이어 내려앉아 외주업체 직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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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SPC 계열사인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 출하장에서 철제 컨베이어가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컨베이어 아래에서 설비를 점검하던 외주업체 직원인 2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다친 남성 직원을 포함해 같은 업체 직원 3명이 정기점검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SPC 측은 "작업자의 빠른 회복을 빌며 SPL도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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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SPC 계열사인 경기 평택시 SPL 제빵공장 출하장에서 철제 컨베이어가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컨베이어 아래에서 설비를 점검하던 외주업체 직원인 20대 남성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다친 남성 직원을 포함해 같은 업체 직원 3명이 정기점검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장치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PC 측은 "작업자의 빠른 회복을 빌며 SPL도 회사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621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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