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서 30대 의식 잃은 채 발견…치료 중 숨져

박정헌 2023. 11. 2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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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3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이용객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A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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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2일 오후 3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30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물 위에 엎드린 자세로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이용객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한 뒤 A씨를 인근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부검을 의뢰했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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