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뉴스리뷰
■ 합참 "북 위성, 궤도 진입"…대북 감시 재개
우리 군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이 우주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정상 작동 여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에 따라, 군사분계선 일대 감시·정찰 활동도 재개할 방침입니다.
■ 북 "괌 미군기지 촬영…12월부터 임무 착수"
북한 매체는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괌 미군 공군기지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만리경 1호가 다음 달부터 정식 정찰 임무에 들어간다고도 전했습니다.
■ 마약 우범국 다녀오면 전수검사…마약류 관리강화
정부가 동남아시아 등 마약 우범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마약 전수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료 목적 외 마약류를 제공할 경우, 의사 자격을 정지할 방침입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임시휴전…인질·수감자 맞교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4일간 휴전하기로 했습니다. 하마스에 붙잡힌 인질 50명과 이스라엘에 갇힌 팔레스타일 수감자 150명을 맞교환할 예정입니다.
■ 내일 전국 곳곳 눈·비…미세먼지도 '나쁨'
내일 새벽과 오후 한때 전국 곳곳에 5㎜ 안팎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새벽부터는 미세먼지가 유입돼, 중부지방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영하권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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