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1주년 맞은 ‘풀뿌리K’…통신원 참여 소감은?
[KBS 제주] [앵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주 구석구석 소식을 전하는 7시뉴스제주의 코너, '풀뿌리K'가 어느덧 1년을 맞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희와 함께하는 통신원들 가운데 가장 먼저 방송을 함께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안주희 통신원과 화상 연결이 아닌,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면으로는 많이 만났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뵈니까 더 반갑가운데요,
'풀뿌리K'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풀뿌리K'의 첫 방송을 진행한 통신원으로써 소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앵커]
1년 정도 방송에 참여하셨는데, 혹시 알아보는 사람도 있나요?
[앵커]
통신원 참여가 보기와 달리 쉽지 않은 일이죠.
구좌읍 통신원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앵커]
저희가 참 궁금한 대목인데요,
'풀뿌리K'에 대한 주변 마을 주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올해로 제주에 이주한 지 7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쭉 구좌읍에 살고 있는데, 마을 자랑을 해주신다면?
[앵커]
지금은 저희가 여러 사정으로 녹화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풀뿌리K'를 생방송으로 진행했죠,
저희도 그렇지만, 안주희 통신원도 방송 참여하면서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앵커]
'풀뿌리K'는 통신원이 직접 모든 취재 과정을 도맡아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본인만의 아이템 선정 기준이 있다면?
[앵커]
'풀뿌리K'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앵커]
방송에 참여하는 통신원이자,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KBS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앵커]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앞으로 구좌읍 지역의 다양한 소식 잘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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