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선서 3명 사상 화물차 운전자 구속
정상빈 2023. 11. 22. 19:54
[KBS 춘천]정선경찰서는 지난달(10월) 5일 오전 정선군 사북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16톤 화물차를 몰다 사고를 내 정선군청 직원 2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63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차량 감식 결과 등으로 미뤄 사고 당시 과적 탓에 화물차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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