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 ‘창원형 문화산업 활용 연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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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형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원 소스(One source) 발굴에 대한 조사'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사)경남산업경제연구원은 3·15의거,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근대역사문화공간, 씨름성지 등을 문화원형으로 선정하고, 이를 창원형 문화산업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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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2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창원형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원 소스(One source) 발굴에 대한 조사’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사)경남산업경제연구원은 3·15의거,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근대역사문화공간, 씨름성지 등을 문화원형으로 선정하고, 이를 창원형 문화산업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창원의 정체성을 △호국·민주주의 △바다의 도시 △한국산업화의 상징(기업도시) △문화·예술·스포츠 도시로 정의했다.
문화자산 항목별로 개별 자산의 멀티유즈(Multi use)화, 즉 하나의 콘텐츠를 다른 방식으로 연계해 재생산하는 가치 확장성이 있는지를 봤다.
이번 용역은 작년 ‘경남 문화콘텐츠산업 실태와 창원의 발전 전략’ 토론회의 심화 연구로 진행됐으며, 창원시 맞춤형 문화산업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창원 하면 떠오르는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창원형 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소속 의원들과 꾸준히 연구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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