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오늘소설…포근한 겨울. 산수유열매가 그대로

2023. 11.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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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경북 영주시 의상로 한 밭두렁에 마치 루비 같은 진홍빛 산수유 열매가 늦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산수유 열매는 장복을 했을 때 활력을 주고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산수유' 는 대략 10월 중순부터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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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22일 경북 영주시 의상로 한 밭두렁에 마치 루비 같은 진홍빛 산수유 열매가 늦가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산수유 열매는 장복을 했을 때 활력을 주고 신체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해독과 정화작용을 담당하는 간과 신장을 강하게 하여 배뇨장애, 이명, 풍기 제거에 효능이 있고 강장효과가 뛰어나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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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산수유' 는 대략 10월 중순부터 수확한다.(사진=김성권 기자)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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