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마지막 드론, 날다…‘신중년 드론 안전관리단’

[KBS 부산]만 50세에서 64세까지를 신중년이라고 하죠.

부산에는 신중년으로 구성된 '드론 안전관리단'이 있습니다.

이 관리단은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이들로, 주로 낙동강 일대의 환경 감시나 산림보호, 순찰 등의 활동을 하는데요.

은퇴 후 취업 지원 사업의 하나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사업이 올해로 끝난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드론을 띄우는 신중년 드론 안전관리단의 이야기를 '풀뿌리K'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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