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구 수영장서 의식 잃은 30대 남성…치료 중 숨져

권영지 기자 2023. 11.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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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의식을 잃은 3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다른 이용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수영장 안에 안전관리자가 있었는지 등을 폐쇄회로(CC)TV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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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의식을 잃은 3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

2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다른 이용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수영장 안에 안전관리자가 있었는지 등을 폐쇄회로(CC)TV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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