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재정지원사업단, 연합 진로·취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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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최근 소노벨 경주에서 '재정지원사업단 연합 진로·취업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LINC 3.0사업단, HiVE사업단이 함께 주관했으며 기계과, 의료기기과, 펫토탈케어학부 등에서 재학생 95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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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소노벨 경주에서 '재정지원사업단 연합 진로·취업 캠프'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LINC 3.0사업단, HiVE사업단이 함께 주관했으며 기계과, 의료기기과, 펫토탈케어학부 등에서 재학생 95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기계과, 의료기기과, 커피문화경영전공, 제과제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분야 연계 학과 맞춤형 특화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HiVE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달서구 지역특화 산업동향 및 기업분석, 채용트랜드 탐색 등의 특강을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분야에 대한 이해와 기업분석을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커피문화경영전공 성인학습자들이 달서구 지역 기업분석을 통한 지역 일자리 탐색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캠프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LINC 3.0사업단은 펫토탈케어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특화 산업체 연계를 위한 취업 역랑강화 워크샵'을 진행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학생들은 대학 특화 분야 대상 채용 트랜드 파악과 전략 수립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강점 찾기 등을 통해 올바른 취업 목표설정으로 취업 자신감을 높였다.
캠프를 주관한 재정지원사업단들은 면접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진단 프로그램을 공통으로 진행했으며 참가 학생들이 취업 준비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배움과 교류의 장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달원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성장과 변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운영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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