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2차전지 소재’ 새만금에 1조 원 추가 투자 검토

조경모 2023. 11. 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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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LS(엘에스) 그룹이 새만금에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LS MnM(엘에스 엠앤엠)은 2029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2차전지 배터리 소재인 황산니켈 생산 공장을 새만금 산단에 짓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는 LS 그룹 계열사인 LS 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 1조 8천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제조 시설을 새만금 산단에 짓기로 하고,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과 투자 협약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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