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2차전지 소재’ 새만금에 1조 원 추가 투자 검토
조경모 2023. 11. 22. 19:29
[KBS 전주]LS(엘에스) 그룹이 새만금에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LS MnM(엘에스 엠앤엠)은 2029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2차전지 배터리 소재인 황산니켈 생산 공장을 새만금 산단에 짓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는 LS 그룹 계열사인 LS 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이 1조 8천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제조 시설을 새만금 산단에 짓기로 하고,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과 투자 협약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황의조 사생활 유포·협박’ 여성, 친형수로 확인…범행 동기는?
- 80대 운전자 차에 보행자 3명 참변…고령운전자 사고는 급증
- 닷새 만에 돌아온 ‘챗GPT 아버지’…또 드러난 해묵은 갈등
- SNS로 모의하고 ‘한국 원정’…러시아 소매치기 3인조 적발
- “눈 뜨고 코 베여”…바코드 가린 상품권 복원해 무단 사용
- 청소년 위조 신분증에 속은 숙박업소 주인들, 내년부터는 벌금 안 문다 [오늘 이슈]
- ‘女화장실 몰카’ 남학생 가정방문에 여교사들 보낸 학교
- [현장영상] ‘스타 장관’ 부인한 한동훈 “국민의힘 아닌 민주당이 나를 띄워”
- [단독] 치밀한 범행? 억울한 누명?…‘마약 연루’ 세관의 반박
- 최종 합격했는데 돌연 입사 취소…“의사소통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