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전문가' 류재철 LG전자 사장 금탑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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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사장·사진)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류 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훈장을 수훈했다.
이 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주는 정부 포상으로는 훈격이 가장 높다.
2020년부터 생활가전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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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사장·사진)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류 사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훈장을 수훈했다. 이 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주는 정부 포상으로는 훈격이 가장 높다.
류 사장은 173개국 수출 시장을 개척해 19조5000억원의 수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산자 관점에 머무르던 품질관리 체계를 소비자 관점으로 전환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1989년 금성사(현 LG전자) 가전연구소 세탁기 연구원으로 입사한 그는 연구개발(R&D)과 생산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2020년부터 생활가전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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