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호 국민통합위원, 내년 김해지역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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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새바람, 춘풍(春風)'을 내세워온 이춘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이 22일 김해시청에서 내년 총선에서 김해 을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은 "저의 슬로건처럼 국회의원 선거에 봄바람같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경쟁력있는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해 출신인 이 위원은 17~18대 국회의원 보조관과 김해시장 비서실장을 거쳐 윤석렬 대통령선거 경남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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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바람으로 여당 후보되겠다 선언
과거전력 등도 해명
‘변화의 새바람, 춘풍(春風)’을 내세워온 이춘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이 22일 김해시청에서 내년 총선에서 김해 을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은 이날 “정쟁과 음해로 얼룩진 정치판을 벗어나 국민을 보듬는 정치, 품격을 높이는 정치를 펼쳐 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저의 슬로건처럼 국회의원 선거에 봄바람같은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경쟁력있는 국민의힘 후보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김해시가 부울경 행정중심도시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협력할 수 있는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 유권자가 많은 장유지역에서 시민의 생활속으로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고 시민으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젊은층이 많은 장유지역에는 어린이전문병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과거 전력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그는 민주당 일을 하다 국민의 힘으로 옮긴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에서는 보좌역할이었고 그동안 국힘의힘 대선, 지방선거과정에서 여당에 나름 기여를 했다고 자부한다”고 해명했다.
김해 출신인 이 위원은 17~18대 국회의원 보조관과 김해시장 비서실장을 거쳐 윤석렬 대통령선거 경남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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