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2023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서 대전기업 홍보

박계교 기자 2023. 11.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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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기업 성장사다리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에 참가, 대전기업의 홍보와 매칭 등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일조했다.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중국 수출활성화와 시장 공략을 위해 15-19일까지 5일간 대전 핵심전략사업인 나노반도체 등 9개 기업과 '2023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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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업 9개사, 152만 달러 체결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기업 성장사다리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에 참가, 대전기업의 홍보와 매칭 등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일조했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제공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기업 성장사다리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에 참가, 대전기업의 홍보와 매칭 등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일조했다.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중국 수출활성화와 시장 공략을 위해 15-19일까지 5일간 대전 핵심전략사업인 나노반도체 등 9개 기업과 '2023 중국 심천하이테크 페어'에 참가했다. 9개 기업들은 이 기간 147건 104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총 152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기업의 홍보와 바이어 매칭 등 적극적으로 지원, 제품 수출과 기술 제휴를 체결하는 데 기여했다.

김우연 원장은 "최종 수출계약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후속지원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2024년도에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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