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 직원 대상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이다온 기자 2023. 11. 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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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2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생활문화 정착 등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청사 내 다회용컵 자동 살균세척기를 설치 운영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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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부터 솔선수범…환경 책임감 강조
대전 유성구는 22일 청사 로비 1층에서 서공공기관 일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2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자원순환의 생활문화 정착 등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집단급식소, 식품접객업 등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규제와 업종별 확대·강화된 준수사항에 대해 지속적 홍보를 실시했다. 또 청사 내 다회용컵 자동 살균세척기를 설치 운영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청장은 "1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작지만 중요한 실천과제"라며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주민여러분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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