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컨퍼런스 열고 친환경 기술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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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은 오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 기술 컨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런 해사산업계 고객들의 기술수요를 반영하여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돕고 친환경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KR이 그간 축적해온 기술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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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은 오는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KR 친환경 기술 컨퍼런스 2023'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 해사업계는 국제해사기구(IMO) 및 유럽연합(EU) 등 온실가스 규제 도입 및 강화로 선박대체연료, 소형모듈원자로(SMR), 전기추진 등 새로운 기술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선박에 적용하는 데 관심이 높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런 해사산업계 고객들의 기술수요를 반영하여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돕고 친환경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KR이 그간 축적해온 기술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다.
친환경선박과 미래연료기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KR 김대헌 연구본부장은 "해사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친환경선박 기술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조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KR의 친환경 기술 성과를 업계와 공유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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