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농협, 사랑의 연탄 나눔 ‘훈훈’

유건연 기자 2023. 11.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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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곡농협(조합장 배상균, 사진 왼쪽 두번째)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연탄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칠곡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20여명은 21일 북구 태전동 일대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배상균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이 농협을 믿고 애용해주는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면서 "소외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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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2가구에 1200장 배달

대구 칠곡농협(조합장 배상균, 사진 왼쪽 두번째)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연탄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했다.

칠곡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봉사단 20여명은 21일 북구 태전동 일대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배상균 조합장은 “지역 주민들이 농협을 믿고 애용해주는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면서 “소외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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