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규모 2.3 지진…연달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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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40분59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29분32초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한 지 1시간11분 만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24㎞다.
앞서 이날 오후 오후 4시29분32초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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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29분께 지진 이후 1시간11분만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22일 오후 5시40분59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이날 오후 4시29분32초 해당 지역 인근에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한 지 1시간11분 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0, 동경129.20다. 지진 발생 깊이는 24㎞다.
기상청 관계자는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Ⅰ(1)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앞서 이날 오후 오후 4시29분32초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도 Ⅰ(1)이었으며, 자연 지진으로 분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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