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지방소멸 대응과 대학평생교육의 과제’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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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25일 상지대 본관 5층 강당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대학평생교육의 과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인주(전 청와대사회통합수석)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 강대중 서울대교수(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최돈민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장 등의 과제발표가 진행되며, 송경재 교수(상지대)의 진행 하에 권인탁 교수(전북대), 양은아 교수(나사렛대), 박창우 교수(가톨릭관동), 이범수 실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평생교육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토론은 현실에 맞는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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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25일 상지대 본관 5층 강당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대학평생교육의 과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사회적경제학과에서 주관하고 iN아이쿱협동조합,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24일 오후 4시부터 지방소멸 대응과 평생교육 사전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참가자 상호 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상지대 평생교육상담학과 이재은 교수의 사회로 세미나를 시작한다.
세미나 주제 발표는 김신일 전 교육부장관의 ‘대학평생교육과 지역발전’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을 소개하고 대학의 평생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의 방향성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박인주(전 청와대사회통합수석)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 강대중 서울대교수(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최돈민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장 등의 과제발표가 진행되며, 송경재 교수(상지대)의 진행 하에 권인탁 교수(전북대), 양은아 교수(나사렛대), 박창우 교수(가톨릭관동), 이범수 실장(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평생교육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토론은 현실에 맞는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방향과 지방소멸 대응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를 준비한 상지대 최돈민 학장(강원특별자치도 컨소시엄 LiFE2.0 ECO-ULLA센터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가톨릭관동대, 그리고 상지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적경제와 평생교육의 결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적 거버넌스를 확립하고자 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교육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점으로 지역 성인학습자들의 교육과 재취업에 도움을 주고, 강원도 평생교육과 지역소멸 대응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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