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2023년 시설확충사업 준공 기념 및 학생행복장학금 수여식

서동일 기자(=원주) 2023. 11.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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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21일 상지대 본관 5층 강당에서 시설확충사업 준공 기념 현판 전달식 및 본교 재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사업은 지정기부목적사업으로, 상지학원 구성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며 ▲상지대학교 재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상지학원 장학금 ▲원주·횡성권역 고등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지역사회 장학금 총 두 종류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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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21일 상지대 본관 5층 강당에서 시설확충사업 준공 기념 현판 전달식 및 본교 재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시설확충사업은 기본재산의 운용소득으로 지원하는 고유목적사업으로, 상지대학교 구성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본교 테니스장의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지대

장학사업은 지정기부목적사업으로, 상지학원 구성원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며 ▲상지대학교 재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상지학원 장학금」 ▲원주·횡성권역 고등학생 학생행복장학금 「지역사회 장학금」 총 두 종류로 구분된다.

또한, 장학사업은 상지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해 지급해 왔으며, 본교 교수와 교직원이 20여 연간 지속해서 모아온 한편 지금까지 약 50억 원 가량의 금액을 모아 온 바 있다.

지역 고교생 대상 장학금의 경우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 2023년에도 꾸준히 이어져 지원할 예정으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은 해당 고교에 전달하여 졸업식 당일 수여할 예정이다.

(재)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이사장 곽도영)은 2000년 11월 2일 설립됐으며 상지학원과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지학원 산하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뜻에 따라 만들어진 재단으로, ▲장학사업 ▲대학 및 지역의 교육연구문화활동 지원 사업 ▲후생복지시설확충사업 등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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