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화물차 바퀴 빠지며 사고…연쇄 추돌로 1명 사망·5명 부상

손민주 2023. 11.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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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고창-담양 간 고속도로 순천 방향 담양분기점과 대덕분기점 사이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는 1톤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50대 여성 동승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뒤따르던 승합차가 사고 수습을 위해 화물차 앞에 멈춘 사이, 또다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1명과 승합차 탑승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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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제공 : 담양소방서


오늘(22일) 오후 3시 10분쯤 고창-담양 간 고속도로 순천 방향 담양분기점과 대덕분기점 사이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는 1톤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고, 50대 여성 동승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뒤따르던 승합차가 사고 수습을 위해 화물차 앞에 멈춘 사이, 또다시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1명과 승합차 탑승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바퀴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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