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농협 하나로마트 개장 10주년 기념식 및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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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농협(조합장 황준식)이 하나로마트 개장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고객 사은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문경농협은 22일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고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트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2013년 개장한 문경농협 하나로마트는 10년 동안 지역주민과 조합원은 물론 문경새재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싱싱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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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축하 공연 등 1000여 주민 호평
경북 문경농협(조합장 황준식)이 하나로마트 개장 10주년을 맞아 성대한 고객 사은행사로 호응을 얻었다.
문경농협은 22일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조합원과 고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트 개장 10주년을 기념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박영서·김창기 경북도의원, 이정걸·김경환 문경시의원, 이진창 NH농협 문경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문경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주민을 대상으로 이날 추첨을 통해 도자기, 산양삼, 최신형 TV, 4문형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에 트로트 가수를 초청해 축하공연을 하며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했다.
2013년 개장한 문경농협 하나로마트는 10년 동안 지역주민과 조합원은 물론 문경새재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싱싱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지역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올해는 12월에 1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준식 조합장은 “우리농협 하나로마트는 10년 동안 주민과 관광객, 조합원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지역 대표명소로 성장했다”면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익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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