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YS 8주기 추모..."김영삼 정신 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지도부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22일)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생전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추모사에서 갈등이 아닌 통합의 민주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지향하는 민주화가 바로 '김영삼 정신'이라며 그 뿌리를 올바르게 승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8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22일)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생전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추모사에서 갈등이 아닌 통합의 민주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지향하는 민주화가 바로 '김영삼 정신'이라며 그 뿌리를 올바르게 승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치열했던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국민만 바라보며 국민이 바라는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찰스 3세, 윤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윤동주 시' 낭독한 이유
- 한동훈 "난 스타 장관 아니다...민주당이 나를 띄워"
- '새벽 예배' 후 귀가하다 참변...80대 운전자 신호 위반 질주
- '숏컷, 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알바 폭행 남성 신상 공개 청원 5만 명 넘어
- 지하철 승객 상대 러시아 소매치기단 '덜미'..."앞뒤 막고 열린 가방 노려"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최민환, FT아일랜드 활동 잠정 중단...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 '경악'… 충격 빠진 업주 "가게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