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양면 고심도 기술 최초 적용 기념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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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2일 토끼를 주제로 한 '양면 고심도 토끼' 기념 메달을 출시했다.
양면 고심도 기념 메달은 메달 면에 높은 심도(深度)를 적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메달이다.
이번 양면 고심도 토끼 기념 메달은 메달의 앞·뒷면에 고심도 기술을 최초로 적용, 토끼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양면 고심도 토끼 기념 메달은 순은(Ag) 99%, 중량 35.5g으로 제작되며, 500장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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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2일 토끼를 주제로 한 '양면 고심도 토끼' 기념 메달을 출시했다.
양면 고심도 기념 메달은 메달 면에 높은 심도(深度)를 적용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메달이다.
그간 고심도 기술은 메달 한 면에만 적용됐다. 이번 양면 고심도 토끼 기념 메달은 메달의 앞·뒷면에 고심도 기술을 최초로 적용, 토끼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조폐공사명 및 홀마크를 담아 제품의 신뢰와 품위를 높였고, 앤틱피니쉬 처리로 토끼의 입체감을 더했다는 게 조폐공사의 설명이다.
양면 고심도 토끼 기념 메달은 순은(Ag) 99%, 중량 35.5g으로 제작되며, 500장을 한정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18만 7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오롯·디윰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주화 및 훈·포장을 만들면서 축적해 온 입안 기술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수집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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