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위성, 궤도 진입… 정상 작동 여부는 추가 분석 필요"

박응진 기자 2023. 11.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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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1일 발사한 이른바 '군사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22일 북한이 쏜 위성의 "비행 항적 정보와 여러 정황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합참은 "위성체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한 판단엔 유관기관 및 한미 공조 하의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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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21일 오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북한이 21일 발사한 이른바 '군사정찰위성'이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22일 북한이 쏜 위성의 "비행 항적 정보와 여러 정황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다.

다만 합참은 "위성체의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한 판단엔 유관기관 및 한미 공조 하의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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