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기업하기 좋은 증평' 홍보 발품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기업하기 좋은 증평' 홍보에 발품을 팔고 있다.

이 군수는 지난 21일 열린 충북여성CEO포럼에 참석해 증평의 기업 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이 군수는 △교통의 중심 △20분 도시 기반 구축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여건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R&D클러스터 구축 등 증평의 강점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청년인구(18~39세) 비율이 25.3%로, 전국 군 단위 평균보다 7.1% 높은 젊은 도시 이미지를 홍보했다.

동서5축과 남북6축의 고속도로 추진으로 동서남북을 잇는 교통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도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은 과거부터 교통과 무역의 중심도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기업 지원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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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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