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근무 사회복무요원 장애인 학생 폭행

우종훈 2023. 11. 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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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장애인 학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인 A 씨는 그제(20일) 낮 12시쯤, 서울 삼성동 특수학교 심리 안정실에서 장애인 학생의 턱을 손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심리 안정실을 찾은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자 시끄럽다며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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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장애인 학생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인 A 씨는 그제(20일) 낮 12시쯤, 서울 삼성동 특수학교 심리 안정실에서 장애인 학생의 턱을 손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심리 안정실을 찾은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자 시끄럽다며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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