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기전·아이엠, 포항시 취약계층에 아름다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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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기전(대표이사 전진만)과 ㈜아이엠(대표이사 전진만)은 22일 포항시청을 찾아 포항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을 위해 5280만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 세제를 전달했다.
나우기전과 아이엠은 2021년 북구청, 2022년 오천읍에 세탁세제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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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만 대표이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며 이웃에 나눔 실천 이어가고파"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나우기전(대표이사 전진만)과 ㈜아이엠(대표이사 전진만)은 22일 포항시청을 찾아 포항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을 위해 5280만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 세제를 전달했다.
나우기전과 아이엠은 2021년 북구청, 2022년 오천읍에 세탁세제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포항시를 찾아 친환경 액체 세제 2400개를 전달했으며,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와 노인·장애인 생활 시설 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진만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따뜻한 사회를 위해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포항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생활환경 향상과 위생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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