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동훈, 미래의 동지보다 경쟁자에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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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최근 총선 등판론이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경쟁자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2일) 한 방송사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한 장관과 미래의 경쟁자가 될지, 동지가 될지를 묻는 말에 개혁적 방향으로 가면 동지가 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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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최근 총선 등판론이 거론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경쟁자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2일) 한 방송사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에서 한 장관과 미래의 경쟁자가 될지, 동지가 될지를 묻는 말에 개혁적 방향으로 가면 동지가 될 수 있지만, 그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한 장관이 정치에 입문하게 되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 덕분인데 바로 관점 차이를 드러내기는 어렵다면서 자신은 '박근혜 키즈'지만 넘어섰고, 한 장관도 '윤석열 키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6일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이기인 경기도의원 등 이른바 '천아용인'과 함께 대구에서 최근 자신이 구축한 온라인 연락망 참여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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