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노인 일자리 사업 충북도내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천군은 22일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상공회의소, 기업체 협의회, 노인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시니어 인턴십 등의 사업을 추진한 것이 최우수 기관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진천군은 충청북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받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군은 22일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민간분야 노인 고용 확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특히 일자리 창출 및 노인 일자리 시책 활용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진천군은 상공회의소, 기업체 협의회, 노인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시니어 인턴십 등의 사업을 추진한 것이 최우수 기관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진천군은 충청북도로부터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받게됐다.
송기섭 군수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한 딸한테" 교사에 대든 여고생…촬영 학생은 '키득'[이슈시개]
- 前여친이라던 황의조 영상 유포·협박범, 알고보니 '친형수'
- 김병만 이혼…7세 연상 아내와 결혼 12년 만에
- '회사 지각' 모면하려 교통사고사실확인서 변조…직장인의 최후
- 생후 6개월 여아 눈 멍·두개골 골절…부부·동거인 '학대 의혹' 수사
- SK-노소영, '미술관 퇴거 소송' 조정 불성립…소송서 다툰다
- 北, 정찰위성 발사 때 엔진 4개 결합…화성17형과 비슷
- 국회 찾은 한동훈, 출마 숨고르기?…"민주당이 나를 띄워"
- 스트레스 받는다고…마켓 주인 '묻지마 살해' 시도한 20대
- 법원, 전두환 때 '프락치' 강요받은 피해자에 국가 배상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