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장관 "HMM 유찰 가능성 관계없이 모든 경우의 수 대비"

백승철 기자 2023. 11. 22.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HMM 매각과 관련해 "유찰 가능성과 관계없이 정부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HMM 유찰 가능성에 대해 "현재 매각 결과에 대해 언급할 시점이 아니라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3일 HMM 매각 본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하지만 LX인터내셔널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유찰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 News1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HMM 매각과 관련해 "유찰 가능성과 관계없이 정부는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HMM 유찰 가능성에 대해 "현재 매각 결과에 대해 언급할 시점이 아니라고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3일 HMM 매각 본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입찰 결과는 다음 달 초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비입찰에서는 하림과 LX인터내셔널, 동원그룹이 인수후보로 선정됐다. 하지만 LX인터내셔널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유찰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bsc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