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열체험관, 독립운동거리에서 배우는 역사 교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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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4월부터 의열체험관에서 진행한 '독립운동거리에서 배우는 역사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영태 이사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우리나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이용객들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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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4월부터 의열체험관에서 진행한 '독립운동거리에서 배우는 역사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교과과정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사고 증진 및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운영됐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16회기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3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총 4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세종대왕 3D 입체 퍼즐 만들기', '픽셀비즈 이순신 모형 만들기' 등과 같은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사적 이해를 넘어 창의성과 사고력을 발휘하는 계기를 얻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영태 이사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우리나라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이용객들에게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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