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부 장관 미술인 만나···현장 예술가 소통 계속

2023. 11.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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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창작, 비평, 전시 등 다양한 분야 미술인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국공립 박물관과 미술관 유료화와 무휴관 제도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유 장관은 무료 관람 제도는 여론 수렴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고 전시 준비와 정비를 위해 주 1회 휴관일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 장관은 지난 13일 무용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예술가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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