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울진' 특산품 동남아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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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북 울진지역 특산품이 동남아시아로 수출된다.
울진군은 22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지역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울진군수출협의회와 함께 오는 24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와 홍콩에서 특산품 홍보·판촉행사를 열어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농특산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활동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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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경북 울진지역 특산품이 동남아시아로 수출된다.
울진군은 22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지역특산품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조미김과 건오징어, 대게칩, 간장, 소금, 백암쌀, 육수한알, 미네랄워터 등 2500만원 상당으로 홍콩과 필리핀, 캄보디아로 수출한다.
울진군은 울진군수출협의회와 함께 오는 24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와 홍콩에서 특산품 홍보·판촉행사를 열어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울진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해외에 알리고, 동남아 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농특산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활동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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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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