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4개 보훈단체 '2023년 나라사랑 정신 선양행사'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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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4개 보훈단체가 22일 나라사랑 정신 선양행사를 열었다.
4개 단체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는 호국보훈의 근간의 되는 나라사랑 정신의 선양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그 실천을 결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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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의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4개 보훈단체가 22일 나라사랑 정신 선양행사를 열었다.
4개 단체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행사는 호국보훈의 근간의 되는 나라사랑 정신의 선양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그 실천을 결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내 120여명의 보훈가족이 함께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무공수훈자회 성홍제 지회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행사가 그분들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도 "보훈가족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복지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일상생활 속 기억과 존중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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