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조2천억원 규모 데이터센터 2곳 조성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 혁신도시의 8천억원 규모에 이어 단구동에 1조4천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메가데이터코리아와 1조 4천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앞서 시는 혁신도시에도 8천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조성을 통해 원주시가 IT 중심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 혁신도시의 8천억원 규모에 이어 단구동에 1조4천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메가데이터코리아와 1조 4천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황병관 강원도 빅데이터산업과장, 강민성 메가데이터코리아 회장, 조준호 엘리시움 월드 대표, 소윤창 킨드릴 상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도와 시, 메가데이타코리아는 2026년까지 단구동에 데이터센터 조성을 추진하고, 지역 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육성과 지역 첨단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혁신도시에도 8천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데이터센터는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조성을 통해 원주시가 IT 중심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레스토랑 공금횡령 의혹…경찰 내사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