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3일 국회 본회의 무산...여·야, 11월30일·12월1일 개최키로

현화영 2023. 11.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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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합의 처리 위해 노력하기로”
 
여·야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22일 합의했다.

윤재옥 국민의힘·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당초 오는 23일로 예정한 본회의는 열지 않기로 합의했다.

최만영 의장 공보수석은 “내일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예산안 합의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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