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슈퍼마켓서 `묻지마 살해` 시도 20대 결국 구속
김수연 2023. 11.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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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형사3부는 아무런 이유 없이 슈퍼마켓 주인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께 울산시 중구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인 60대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가정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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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검 형사3부는 아무런 이유 없이 슈퍼마켓 주인을 살해하려고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21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께 울산시 중구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인 60대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가정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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