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무너진 옹벽에 1명 심정지·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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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시골마을 입구 공사 중 옹벽이 무너져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외서면의 한 마을입구에서 농촌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 옹벽 공사 중 옹벽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흙더미에 파묻히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 당국 등에 의해 근로자 3명이 구조됐으나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2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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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시골마을 입구 공사 중 옹벽이 무너져 작업하던 근로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3시 20분쯤 순천시 외서면의 한 마을입구에서 농촌환경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 옹벽 공사 중 옹벽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흙더미에 파묻히는 사고를 당했다.
소방 당국 등에 의해 근로자 3명이 구조됐으나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2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순천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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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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